KRISS가 키워드릴께요, 안심하고 연구하세요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KRISS(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강대임)는 연구자들의 출산 장려와 육아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자체 어린이집을 건립한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집은 연구원 내 부지를 선정해 내년 초 개원 예정으로 약 390 ㎡ 규모, 0세에서 만 5세 직원 자녀 50여명을 보육하게 된다.

KRISS는 올해 가정친화적인 제도를 적극적으로 발굴·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양육부담 감소 및 심리적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강대임 원장은 "이번 어린이집 건립으로 국가 출산장려시책에 적극 부응할 뿐 아니라 연구원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연구환경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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