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지구대 대교동 노인정 찾아가는 지구대 행사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논산경찰서(서장 김화순)는 노인안전 및 경찰관의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일환으로 찾아가는 지구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찾아가는 지구대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것으로 경찰은 지난 3월 30일 연무 금곡리에서 노인회관을 찾아가는 것을 시작, 강경 대흥리, 성동면, 광석면 등에서 실시했다.

또 25일 논산시 대교동 노인정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했다.

찾아가는 지구대 활동은 논산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한의사, 미용사 등을 초청, 사회적 약자인 노인들에게 침 치료 및 진료, 이발 봉사와 함께 경찰관들이 직접 만든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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