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많은 학부모들이 방학 기간 자녀들의 학습적인 면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영어일 것이다.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의 다양한 영어캠프를 참여 시키며, 내 자녀의 실력 향상을 기대한다.

해외 영어캠프의 경우, 부모 없이 자녀들만 보내다 보니 아이들의 ‘안전’과 ‘프로그램의 노하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캐나다 SOOKE교육청은 알찬 여름방학을 위한 2012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여름캠프 프로그램은 캐나다 수크교육청에서 직접 운영, 캐네디언 버디들과 함께하는 체계적인 인텐시브 영어 수업, UVIC 과학 캠프 및 YMCA 리더십 캠프 참여, 캐나다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등을 마련했으며, 교육청 인증 캠프 수료증도 발급된다.

수크교육청 한국사무소 관계자는 “이 곳의 여름캠프는 오랜 기간 동안 운영해온 노하우와 안전성이 바탕이 되고 있어, 부모와 아이들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어캠프 프로그램 접수는 5월 중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한편, 수크교육청 한국사무소에서는 5월 9일과 12일 여름캠프와 더불어 캐나다 관리형 유학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반드시 사전 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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