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시설 이용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노평래)은 초·중학교 13개교를 선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비 3900만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학교로부터 학교시설 이용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신청을 받아 초등학교 8교와 중학교 5교(사립중 1교 포함)를 선정, 학교당 각각 3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키로 했다.

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주5일제 수업 전면확대에 따른 토요프로그램 운영으로 전환, 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토요 수업으로 운영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평생서예교실, 뛸토프로그램, 애니어그램, 점핑클레이, 북아트, 웰빙스피드택스, 지끈공예, 민속놀이, 책속에 들어있는 보물 찾기, 기타교실, 기타하모닉스, 독서논술코칭, 수채화, 학부모진로자녀코디네이터교육, 학부모합창단, 미술공예, 자기주도학습 부모코칭, 창의성기반스마트엡, 창의‧인성학습코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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