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윤문학)은 오는 4월 3일부터 2012년 행복한 아버지학교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행복한 아버지학교는 '행복한 가정 가꾸기 Project' 중 하나로 아버지 존재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주에 걸쳐 아버지의 존재, 친구 같은 아빠&멘토, 사랑받는 존경의 파트너인 남편 및 가정의 CEO란 주제로 10월까지 4기를 운영한다.

특히 아버지 및 직장인 학부모를 위해 매주 화요일 저녁시간에 운영, 많은 학부모의 참여가 가능하다.

1기 수강생 모집은 19일 오전 9시부터 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40명에 한해 인터넷 접수 신청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llc.or.kr)이나 전화(042-220-05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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