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오성초·천안성정중 현장 방문, 의견 청취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김종성 충남교육감은 지난 17일 천안오성초와 천안성정중을 직접 방문, 토요 학교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하고 학부모들을 만나 주5일수업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고 18일 밝혔다.

천안오성초(교장 서성자)는 토요일 학교에 온 아이들을 위한 '토요 돌봄교실'과 로봇과학, 칼라믹스, 방송댄스, 배드민턴, 통기타, 교육마술 등 다양한 토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천안성정중(교장 한관수)도 탁구, 보컬반, 배드민턴, 독서토론 등 학생들이 흥미를 갖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김종성 교육감은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는 학교 프로그램에서 부족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으며, 학생들에게서 토요일 의미있는 하루 생활에 대해 의견을 듣기도 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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