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토요 책사랑의 날 운영 강사 위촉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5일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토요 책사랑의 날'을 운영하는 강사 25명을 위촉했다.

찾아가는 토요 책사랑의 날은 주5일수업제를 지원하는 활동으로 교육청에서 위촉한 색동회대전지부(회장 김선미) 회원 25명의 강사들이 매주 토요일 학교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강사들은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학년 실정에 맞게 책 읽어 주기, 동화 구연, 독서 토론 등을 펼친다.

지난해 참가한 학생은 3514명이었으며, 올해도 많은 학교가 희망, '나홀로 있는'아이들이 많은 대전문창초 등 40개 학교를 선정했다.

그 밖의 다른 학교에서는 학교 자체로 토요 책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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