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토요 책사랑의 날 운영 강사 위촉
찾아가는 토요 책사랑의 날은 주5일수업제를 지원하는 활동으로 교육청에서 위촉한 색동회대전지부(회장 김선미) 회원 25명의 강사들이 매주 토요일 학교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강사들은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학년 실정에 맞게 책 읽어 주기, 동화 구연, 독서 토론 등을 펼친다.
지난해 참가한 학생은 3514명이었으며, 올해도 많은 학교가 희망, '나홀로 있는'아이들이 많은 대전문창초 등 40개 학교를 선정했다.
그 밖의 다른 학교에서는 학교 자체로 토요 책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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