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 프로젝트 적용한 현장실습 적응력 신장 방안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김상목)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개최된 '2011 취업역량 제고사업(교육과학기술부 주최) 우수학교 시상식'에서 최우수연구학교로 선정, 기관과 업무담당자 표창 및 현판을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정책연구학교의 연구 주제는 '맞춤형 현장실습 교육활동을 통한 산업체 적응력 신장 방안'으로 100% 전교원이 참여, 교사, 학생, 학부모 및 산업체가 교육공동체로 하나돼 연구 과제를 수행했다.

특히 '유레카(HuLeCa)'프로젝트는 인성(Humanity)과 학습습관형성(Learning) 및 진로(Career)교육을 연계한 교육활동으로 우수 일반화 사례로 평가됐다.

유성생명과학고에서 자체 개발한 '유레카 포트폴리오' 자료에 학생들이 교육활동 참여 내용을 기록, '교내 현장실무능력인증제'를 운영했다.

또 122명의 학생에게 학교장 명의의 인증서를 발급, 전교원이 67개 산학협약업체에 현장실습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도를 실시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