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윤문학)은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해 대전 시내 유ㆍ초ㆍ중ㆍ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중심 인성예절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 과정은 공수자세(바르게 앉고 서기), 호칭과 대화법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현대 예절과 한복 바르게 입기, 올바른 절, 다도 등의 전통예절이다.
 
또 실업계고등학생을 위해 취업예절교육을 실시, 면접 시 올바른 옷차림, 자기 소개법과 함께 사회초년생으로서 알아둬야 할 직장예절들을 교육한다.
 
이외에도 소외계층(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학생들을 위한 예절교육과 가족이 함께하는 주말체험 예절교육, 명절맞이 체험예절교육 등 교육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인성예절교육들도 운영한다.
 
학생인성예절교육을 희망하는 학교 및 기관은 학습운영과(042-220-0546)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