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육지원청, 3억 700만원 투자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흥식)은 10년 이상 경과돼 노후된 책걸상과 사물함을 교체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공립초 5교, 공립중 10교, 사립중 2교, 공립고 5교, 특수학교 1교, 사립고 2교에 책걸상 2455조(1억7100만원)와 사물함 2849조(1억3600만원)를 교체하기 위해 예산을 집행했다.

그동안 노후된 책걸상 및 사물함은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실 환경으로 인식시켜주기에 부적합, 수시로 수선이 필요해 학생들의 집중력을 저해하는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 키와 체격의 성장에 따른 높이 조정이 어려워 불편함이 많았지만 이번 교체로 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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