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지역아동센터로 문화원이 찾아갑니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동엽)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찾아가는 토요일 강좌 운영 기관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토요일강좌는 주5일수업제의 안정적 정착 지원 및 균등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지역아동센터로 강사를 직접 파견, 재료비나 교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운영을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17일까지 개설 신청 접수를 해야 한다.

이후 문화원은 지역아동센터 8개 기관을 선정, 3월부터 6월까지 주말(토요일)을 활용한 논술.영어.수학.과학 등 기초학력 분야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가안내문을 참고, 수요희망조사서를 작성 후 덧공문 없이 팩스(042-229-1460)로 17일 오후 12시까지 신청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djsecc.or.kr)나 전화(042-229-14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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