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적극적인 지원으로 위생.안전도 UP! 품질 UP!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노평래)은 2012년도 신설학교 및 재건축학교와 노후 급식기구 보유교, 고등학교에 급식기구.기물 구입비 등 총 12억 2000여만원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2012년도 신설학교 및 재건축학교는 공립초 3교, 공립중 2교, 공립특수 1교 등 총 6교로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예산지원을 위해 학교별 필요 기구.기물에 대한 소요액을 신청받아 요구내역 검토 및 학교별 조정에 의해 급식기물 및 HACCP 시설비, 식탁․의자 구입비로 총 4억여원을 지원했다.

노후 급식기구 지원은 초 13교, 중 7교, 고 5교 등 25교에 오븐기, 보일러, 세척기, 식탁․의자 교체 지원비 총 6억 20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위생적인 식기세척과 식기세척제 잔류 문제 해결로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애벌세척기 설치가 가능한 고등학교 28교에 애벌세척기 구입비 1억9600만원을 지원, 초.중학교까지 연차적으로 확대.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