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장학금도 18억원 확충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목원대학교(총장 김원배)는 25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12학년도 등록금을 평균 5.4%를 인하키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신입생 입학금도 5.4% 인하하고 교내장학금을 작년 124억보다 18억원을 확충, 11.4% 인상한 142억원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12학년도 등록금은 인문, 사회계열이 653만2000원, 이학.체육계열은 739만6000원, 공학.예능계열 820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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