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학교 및 연계학교 56개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성과보고회 개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저소득층 밀집지역 학생들에게 교육·문화·복지를 지원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2012년에는 신규사업학교 10개교를 추가 지원하고 연계학교도 5개 추가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총 46억원을 편성, 총 35개 사업학교와 21개 연계학교를 지원한다.

교육청은 이에 앞서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2011년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 성과보고회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대전시교육청 김예강 교육선진화담당관은 "성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학교장의 관심과 열정이 중요하다"며 "사업학교와 연계학교 학교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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