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노평래)은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 관내 운동부들의 동계강화훈련에 총력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서부지역에서는 초등학교 46개 운동부 475명, 중학교는 25교 337명의 학생선수들이 동계 방학기간 동안 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동계훈련 지원을 위해 대전체육중학교 훈련장 시설보수비 2000만원, 대전가장초 외 15교 노후장비교체비 6000만원, 훈련비 대전봉산초 외 18교에 4000만원을 지원한다.

또 학교 안전을 우선시 여겨 현장을 직접 방문, 각종 사고 등을 방지 할 수 있도록 점검, 당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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