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신설학교 개교준비 T/F팀 운영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노평래)은 오는 3월 개교예정인 신설학교들의 차질없는 개교를 위해 개교준비 TF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개교예정인 학교는 대전상원초등학교, 대전계산초등학교, 흥도초등학교(재건축), 대전도안중학교, 대전덕명중학교 총 5개교다.

개교준비 TF팀은 서부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을 팀장으로 교육지원청내 개교지원부서 담당 10명과 신설학교 개설사무 준비를 위해 발령받은 행정실장 등 총 19명으로 구성했다.

개교전까지 현장점검과 회의를 병행, 개교에 따른 교재교구 및 행정장비 구입, 급식기구 준비 등의 개교업무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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