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교실은 일기예보가 나오기까지 과정과 기후변화에 대한 설명, 기온·바람·강수량 등을 관측하는 기상관측장비와 관측원리 소개, 기상캐스터 체험, 백엽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전지방기상청 홈페이지 배너 및 기상청 홈페이지 지식과 소통 - 기상청체험학습 - 대전지방기상청 기상과학체험교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선착순 40명의 초등학생이 참여가능하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앞으로 봄방학, 여름방학 등 방학기간을 이용해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교실을 계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신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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