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노평래)은 소방방재청이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관련해 전국 행정기관 및 학교 등 70개 기관을 평가한 결과 대전탄방초등학교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대전탄방초는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범학교로 선정, 지진 및 화재대피 동영상 교육과 실제 대피훈련, 화재진압훈련, 소화기 사용법 및 응급처치 시범교육 등을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실시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탄방초등학교가 학생과 교직원 등이 함께하는 체험훈련으로 학생들의 호응을 높여 학교현장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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