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후원협약 체결…지원 아끼지 않을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가 대전시티즌과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와 대전시, 대전시티즌에 따르면 27일 대전시청서 대전시회가 대전시티즌 후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시구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은 "건설업계가 전체적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여러 기업들이 대전 시티즌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데 앞장 서 줬다. 앞으로 작은 지원이라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는 1945년 충청남도 토건협회로 설립돼 활동해 오다 1991년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로 분리 설립돼 현재 대전지역 137개 건설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건설업의 건전한 발전과 건설업자의 권익 보호를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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