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은 2011년 국가기록원 주관 기록관리 현황평가에서 교육지원청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국가기록원장으로부터 표창장과 수치, 포상금을 함께 전수받았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난 1989년 개청 이래 지속돼 온 책임있는 기록관리에 대한 전 직원의 부단한 노력의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후손에게 교육 기록을 남긴다는 마음으로 성실히 업무를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신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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