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노평래)은 최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국가기록관리 유공 단체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2011년 국가기록원 주관 기록관리 현황평가에서 교육지원청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국가기록원장으로부터 표창장과 수치, 포상금을 함께 전수받았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난 1989년 개청 이래 지속돼 온 책임있는 기록관리에 대한 전 직원의 부단한 노력의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후손에게 교육 기록을 남긴다는 마음으로 성실히 업무를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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