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등 10개 지역 사회복지시설 방문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이 연말연시를 맞아 8일부터 당진지역을 비롯한 10개 지역 16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어린이와 어른신들을 위로하고 있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교육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8일부터 당진지역을 비롯한 10개 지역 16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린이와 어른신들과의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김 교육감은 당진군 당진읍 노인요양시설인 '평안마을'과 송악읍 '실버프리송악'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오는 26일에는 서천 '길산사랑의집', '성일복지원'을 방문하고 이어 설명절까지 나머지 지역 아동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을 각각 위문한다.

김 교육감은 "다변화하는 사회에서 소외받기 쉬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정이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학생들도 웃어른을 공경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바른 품성 5운동'을 생활화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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