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시정 펼친 공로 인정…7일 국제교류관 아트컨벤션 홀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배제대학교가 염홍철 대전시장에게 명예문학박사를 수여하기로 했다.

배재대와 대전시에 따르면 7일 국제교류관 아트컨벤션홀에서 염 시장에 대한 명예문학박사학위 수여식을 열기로 했다.

염 시장은 매주 월요일 자작시나 생활철학 등에 관한 글을 시민과 지인에게 전하는 아침편지와 시청 앞 게시판의 글판을 통해 시민정서 함양과 문화시정을 펼친 공로를 인정 받아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 받게 됐다.

이 보다 앞서 염 시장은 2003년 충남대에서 명예법학박사 학위도 수여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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