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장애유아 가정의 생활안정 및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공립유치원 특수학급에 취원한 만3~5세 장애유아에게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절차는 지역교육지원청에 설치된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 특수교육대상자로 신청해 선정‧배치받은 후 해당 유치원에서 지역교육지원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성장기에 있는 장애유아들에게 급식비를 지원함으로써 성장발육 및 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교육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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