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한남대는 지난 18일 2012학년도 수시모집 2차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 일반전형 716명 모집에 4235명이 지원, 5.91대1을 경쟁률을 보였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리더특별전형은 78명 모집에 150명이 지원, 1.92대1의 지원율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2011학년도 수시 2차 지원율이 일반전형 754명 모집에 5067명 지원으로 6.72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어학특기자특별전형은 68명 모집에 188명이 지원한 2.76대1로 집계됐었다.

이번 수시2차 일반전형 중 가장 높은 경쟁률 학과는 간호학과로 6명 모집에 159명이 지원, 25.33대1를, 이어 사회복지학과가 5명 모집에, 48명이 지원해 9.6대1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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