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배재대학교가 2012학년도 수시 2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평균 6.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시 2차 모집에서는 일반전형 427명 모집에 2841명이 지원, 평균 6.65대 1을 나타냈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간호학과로 56.25대 1, 유아교육과 14.56대 1을 보였으며 공공행정학과, 사진영상애니메이션학과는 각각 1.41대 1, 3.50대 1로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수시 2차 모집에서는 435명 정원에 2787명이 지원, 평균 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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