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흥식)은 11월 현재 동부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7만1330명이 학부모서비스에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내 자녀 바로알기 학부모 서비스는 학교의 각종 행사나 시간표, 식단 등의 학교정보 뿐만 아니라 내 자녀의 성적, 출결상황, 수상경력, 자격증, 체험학습활동 등의 생활정보를 제공한다.

학부모들은 내 자녀의 학교생활, 교우관계, 진로 등에 관해 담임선생님과 온라인 상담을 할 수 있다.

교육지원청은 학부모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정보로부터 소외를 겪는 학부모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가입안내 및 홍보를 하고 있으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에게는 공인인증서 발급부터 서비스 가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 학부모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