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11 대한민국 인재상 최종 수상자로 충남 도내 고등학교 학생 4명이 선발됐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과학기술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식기반사회를 주도해 나갈 창의적인 우수 인재를 발굴.격려해 국가인재로서의 자긍심 고취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수상자는 천안 북일고 2학년 권용현, 공주사대부고 2학년 김수진, 충남외국어고 2학년 김윤아, 온양여자고 2학년 김혜진 등 4명이다.
 
수상자에는 대통령 명의 상장 및 상금, 창의역량 및 리더십 함양을 위한 수상자 연수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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