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 등 18개 유관기관 200여명 참여

▲ 논산시 탑정호 주변 대청소 (사진제공 = 논산시)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논산을 대표하는 탑정저수지의 수질 보호를 위해 논산에서 활동중인 관변 단체들이 일제히 대청소에 나섰다.

10일 논산시에 따르면 관내 18개 유관기관과 단체 회원 및 공무원등 200여명이 참석해 탑정호 주변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탑정호 일원의 쓰레기 수거 작업을 통해 하루만에 2톤가량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요령 및 불법투기 금지와 관련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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