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11건, 대전 7건 적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과 대전지역에서 수능시험 부정행위로 모두 18건이 적발, 시험이 무효처리됐다.
 
충남.대전교육청에 따르면 10일 진행된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충남은 MP3, 휴대폰 소지 등의 부정행위가 11건, 대전은 7건 나왔다. 
 
충남의 경우 유형별로는 휴대폰 소지가 1건, MP3 1건, 종료 후 답안 작성 1건, 4교시 문제지 선택 오류가 8건으로 가장 많았다.
 
대전은 휴대폰 등 휴대 금지 물품 소지가 6건, 4교시 문제지 선택 오류가 1건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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