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이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10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충남교육청의 협조를 얻어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 학교를 조사한 결과 23개 고등학교에 전문 상담사를 파견해 자기조절능력 배양과 대안활동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충남도가 실시하는 교육에 참가하는 상담사들은 충남도 청소년 육성센터와 ▲아산종합사회복지관 ▲ 연기군 건강가정 지원 센터 등에서 파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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