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10일 대전지역 33개 시험장에서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뤄지고 있는 가운데 3교시 결시율이 7.42%로 1교시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역은 1교시에 접수한 2만2410명 중 1384명이 시험을 보지 않았고 3교시에는 1660여명으로 늘어나 7.42%의 결시율을 보였다.

이는 전년도 7.15%보다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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