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가정학습 우수 활용 사례 공모전 '우수'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원장 황한봉)은 제 7회 사이버가정학습 우수 활용 사례 공모전에서 대전이 지난 2년에 이어 올해도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수활용사례 학생.학부모부문, UCC, 슬로건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총 1015편이 응모해 18편이 입상했다.

이중 대전에서는 학부모 1명dl 최우수, 학생 4명이 각 최우수 1명, 우수 3명으로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학부모 우수활용사례 부문에서는 대전선암초등학교 손미순 학부모가 '꿈과 희망의 전도자, 행복을 열여주는 열쇠-사이버가정학습'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UCC부문에서 대덕초 6학년 김민우 학생의 '사이버가정학습이 없다는건...'으로 최우수를, 우수활용사례 학생 부문에서는 대전용산초등학교 5학년 이혜연 학생이 '뉴질랜드에서 온 혜연이, 사이버가정학습으로 대한민국 역사 박사가 되어요'와 대전자운초 전성경 학생의 '금빛 꿈을 향한 희망 릴레이, Keep Running with 대전사이버가정학습!'이 우수상을 탔다.

또 슬로건 부문은 흥도초등학교 곽찬영 학생이 우수상에 올랐다.

한편 전체 입상자 명단은 사이버가정학습 중앙센터 홈페이지(http://cyber.edunet.net)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 5월 실시됐던 제 5회 대전사이버가정학습 활용 사례 우수명단도 대전사이버가정학습(djstud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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