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영화 관람하는 날 마련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한남대학교는 지역주민과 학교구성원 모두가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시네마데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네마데이는 오는 9일과 23일, 30일 총 세 번에 걸쳐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송계홀에서 무료로 열린다.

첫날인 9일에는 '울지마 톤즈, 그 후 선물'이, 23일에는 '아바타'가 상영된다.

이어 30일에는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학생과 교내 구성원의 추천과 댓글을 통해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9일에는 선착순 관람객 50명에게 이달 16일에 출간되는 '울지마 톤즈, 그 후 선물' 책을 받을 수 있는 교환권을 나눠주는 이벤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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