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8일 도착 예정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년 대비 1만8593명이 감소한 69만3634명이 지원, 전국 84개 시험지구 1207개 시험장에서 오는 10일 실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날부터 수능시험 전날인 9일까지 시험에 사용될 문·답지가 각 시험지구로 옮겨지게 된다.
대전·충남지역은 오는 8일 배부될 예정이며 운송을 위해 인수책임자 및 관계직원, 중앙협력관 등 400여명의 인원이 동원, 경찰의 호위를 받게 된다.
운반된 문·답지는 시험 전날까지 철저한 경비 속에 각 시험 지구별로 보관되며, 시험 당일 아침 시험장으로 운반된다.
신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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