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과학교육원이 28일 과학도서 독후감쓰기 대회를 개최, 학생들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고 있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과학교육원(원장 김인식)은 28일 '과학도서 독후감 쓰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초.중.고 98명의 학생들이 참가, 초등학생은 '검은 눈물 석유', 중학생은 '국어선생님의 눈으로 본 과학', 고등학생은 '이공계 이야기'라는 책을 읽고 각자의 생각을 표현했다.
 
교육원은 대회에 출전한 학생들 중 초중고별 40% 이내를 선발해 금상, 은상, 동상을 11월 초 시상할 예정이다.
 
김인식 과학교육원장은 "대회를 통해 기초과학분야와 과학교과를 연계한 독서교육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