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8일 대전교육정보원 회의실에서 '제 5회 에듀량 UCC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부문은 101편, 동영상 부문은 21편이 출품됐으며 사진부문은 '세월이가도'를 출품한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교사 윤석훈외 9명, 동영상 부문은 '창의적인 음악수업'을 출품한 서대전고등학교 교사 이미영외 9명이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사진과 동영상 20편은 대전교육정보원 1층에 1년 동안 전시될 예정이고 대전교수학습지원센터(에듀랑) 참여마당의 공모전에 탑재돼 언제나 활용할 수 있다.
 
대전교육정보원 관계자는 "선생님들의 사랑과 학생들의 꿈을 담은 메시지가 사진과 영상으로 피어나 창의성과 자율성을 증진시킨다"며 "건전하고 생산적인 콘텐츠 활용 문화 정착과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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