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험은 대전삼천중, 문정중에서 실시해 2116명 지원자 중 1997명이 응시해 94.3%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11년도 응시율 67.5%보다 높아진 것이다.
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11월 18일에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시험부터 원서접수가 타시도 중복지원이 금지돼 응시율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신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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