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충청지역대학홍보협의회 신임 회장에 배재대학교 우관섭 홍보팀장(48)이 선출됐다.

지역대학홍보협의회는 지난 21일 오후 계룡산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전성우 회장(한남대 홍보팀장) 후임으로 우관섭 팀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회장의 임기는 1년이며, 지역을 대표해 한국대학홍보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신임 우관섭 회장은 대전일보 기자 출신으로 2002년부터 대학홍보 업무를 맡아왔으며 한국대학홍보협의회 감사를 역임했다.

한편 지역대학홍보협의회는 대전.충청지역 소재 4년제 28개 대학이 회원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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