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23일 대전엑스포과학공원서 'See the World 창의야 놀자'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제 2회 대전영재페스티벌이 22일부터 23일까지 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서 펼쳐진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교육청 주최, 대전영재교육발전연구회(회장 경덕중학교 김현철) 주관으로 학생․교사․시민이 함께 참여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영재페스티벌은 수학, 과학, 발명, 인문에 걸쳐 초, 중, 고등학교 영재교육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참여, 50개의 탐구활동 부스와 13개의 체험활동 부스를 설치해 책으로만 배웠던 학문적 원리를 직접 보고 실험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체험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키는 등 독창적인 새로운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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