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정희 기자 ] 메디컬기업 ㈜에너지플러스(egplus.kr)는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11)에 참가해 바이어 및 일반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6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는 70여 개 전시부스를 통해 50여 개의 의료기기업체 및 유관기관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었던 자리로, 각종 컨퍼런스 및 시민건강검진, 취업연계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도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에너지플러스는 최근 출시한 무릎관절용 고주파자극기를 전시했다.

이 제품은 고주파를 이용한 심부열 발생을 통해 인체 내 자극이나 불편함 없이 통증 완화 및 혈액 순환을 강화시켜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무릎관절용 자극기이다.

특히 최적의 주파수 대역대를 적용하여 무릎관절 통증완화에 도움을 주는 고주파 시스템으로 인식되어 전시회를 방문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더불어 세계화에 발맞춘 세련된 디자인과 기존 방식에서 업그레이드 된 고주파 자극방식은 전시회에 참가한 해외바이어 및 국내유통업자들 모두에게 크게 어필한 부분이다.

에너지플러스 측은 “이번 박람회는 무릎관절용 고주파자극기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제품 양산을 앞둔 만큼 기업과 제품 이미지 제고 및 인지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전시회에 참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너지플러스는 고주파 무릎관절치료기(국내특허 10-1021050)에 대한 PCT(특허협력조약) 국제출원(PCT/KR2011/007206)을 완료했다. (문의: 033-735-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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