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집착력과 창의성으로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과학교육원(원장 김인식)은 8일과 22일 아산 순천향대와 공주교육대에서 '2011 충남 영재교육 창의적 산출물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수학.과학.정보 등 12개 영역에 262팀이 선정, 본선대회에 참가한다.

이는 지난해 작품 수 165팀에 비해 60% 증가한 것으로 영재들이 평소 창의력과 과제집착력을 갖고 탐구한 산출물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심사기준은 '주제의 독창성', '창의적 사고과정', '연구과정의 체계성', '산출물의 유용성', '결론 도출과정의 합리성', '발표력' 등이다.

한편 심사 결과를 통해 선정된 우수 팀에게는 교육감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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