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지난달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천안 흥타령축제2011’ ‘다 함께 흥겨운 춤을’이란 주제와 ‘춤으로 하나 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삼거리공원, 동남구청 광장, 종합운동장 등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거리퍼레이드도 주간과 야간에 운영하던 것을 즐기는 축제, 함께하는 축제로 참여자 및 관객이 만족하고 즐기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야간행사로 진행됐다.

9월 30일과 10월 1일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천안제일고→천안역→문타워 앞 2.2㎞ 구간에서 51개 팀 2,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회 운영하여 화려하고 멋진 볼거리를 제공했다.

지난 1일 거리퍼레이드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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