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직원 안내데스크 순환 근무- 직접 민원 처리 도와

▲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논산시청 로비 안내데스크(자료사진)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논산시가 친절 행정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노란 명찰 제도가 각광을 받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8월부터 기존 당직실을 리모델링해 민원 안내실로 개조하고 7급 이상의 공무원을 상시 배치해 민원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제도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허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인등의 활동을 보조하고 각종 민원 서류에 대한 직접 안내는 물론 관련 부서 직원들에 대한 호출까지 한자리에서 처리하면서 시청 민원실을 찾는 사회소외계층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고 있다.
 
특히 해당 직원들에게 노란 명찰을 패용시켜 찾는이들이 손쉽게 이용할수 있도록 하는 편의성도 호응에 한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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