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가 아동들을 위해 펼치고 있는 드림스타트 운동 (자료사진)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논산시가 어린이들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건강 지키기 운동에 팔을 걷었다.
 
논산시에 따르면 오는 12월까지 실시되는 건강검진 및 찾아가는 건강검진사업 결과 고혈당과 과체중이 의심되는 학생 20명을 선발해 ‘방송댄스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방송댄스교실’에 선발된 학생들은 주4일, 유아의 경우 주2일씩 방송댄스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유연성 강화를 위한 스트레칭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최신가요에 접목해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 보건소 영양 상담실 및 운동처방센터와 연계해 건강 수치와 체력측정 실시를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영양교육을 병해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우수한 학생에 대해 표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논산시 드림스타트 팀 관계자는 “아동들이 스트레칭 및 방송댄스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신체 내`외적인 측면이 골고루 발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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