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 곶감 축제 더 재미있게 더 맛있게 준비한다

▲ 양촌 곶감 축제 추진위원회 개최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양촌 곶감을 알리기 위한 ‘양촌 곶감 축제’가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열린다.
 
양촌면은 이번 축제의 성공을 위해 ‘2011 양촌 곶감 축제 추진위원회’를 열어 올해 축제의 성격과 진행될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집중 점검에 들어갔다.
 
양촌 곶감 축제 김긍수 추진위원장은 “올해 구성된 곶감 작목반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축제 추진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올해 감 작황이 좋지 않은 만큼 곶감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양촌 곶감축제는 입소문을 타고 해마다 축제를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논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양촌 곶감 축제를 지원하는 정병수 양촌면장은 “올해는 감깎기 체험과 송어잡기 체험 등을신설을 통해 내실있는 프로그램 준비와 홍보에 심혈을 쏟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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