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6일까지 3일간 한밭종합운동장서 개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신인 선수들의 등용문인 제23회 대전광역시교육감기 육상대회를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한밭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초등학교 107개교 1314명, 중학교 46개교 361명, 총 153개교 1675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장제선 평생교육체육과장은 "교육감기 육상대회는 일반학생들이 자신의 소질을 발견하고 성취에 즐거워하는 우정과 화합의 잔치다"며 "본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및 국민기초체력 증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대회의 활성화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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