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초등학교 방문, 간식 및 기념품 증정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천안역(역장 김경섭)은 8일 천안시 신대초등학교를 방문, 친절직원 자녀와 함께하는 엄마가 한 번 쏜다! 이벤트를 진행했다.
엄마가 한 번 쏜다! 칭찬 릴레이 프로그램은 평소 친절 서비스 실천으로 고객으로부터 친절 VOC를 받은 직원의 자녀가 있는 학교를 방문하는 행사이다.
김경섭 천안역장은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역무원 전은정의 신대초등학교를 방문, 직원 및 자녀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같은 반 친구들에게 간식 및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 번 행사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역무원 전은정은 지난 8월 열차에서 내려 택시를 이용하려 던 중 비를 맞고 있는 엄마와 두 자녀에게 비를 맞지 않도록 우산을 씌어 택시승강장까지 안내해 칭찬 민원을 받았다.
김경섭 천안역장은 "친절 VOC를 받은 직원과 자녀를 격려, 사기앙양과 친절서비스 확산에 기여하고자 엄마가 한번 쏜다!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k210840@kor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