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전세계조리사대회 기간 중 개최…요리 통해 화합하고 하나됨 강조
4일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원회는 자체 제작한 이 로고는 WACS로부터 제시된 '세계를 하나로'라는 제35차 WACS 총회 슬로건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쉐프 및 관계자가 대한민국 대전에 모여 요리를 통해 화합하고 하나됨을 강조하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조직위는 또 IFK의 자체 로고와 39종목 639팀 3000여명이 참여하게 될 경연과 관련된 대회 규정을 확정했다. 이를 적극 활용 해외 참가자 유치 활동을 전개, 명실상부한 국제 대회의 면모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 대회는 WACS 인증 국제급 음식박람회로 내년 세계조리사대회에서는 'WACS 총회','WACS 주관 대륙별 결선 대회'와 '한국국제음식박람회'등 3대 세계대회를 동시에 개최하게 됐다.
허송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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