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상희 기자 ] 수능을 70여일 앞두고 치러진 9월 모의고사는 수능의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마지막으로 짐작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전문가들은 9월 모의평가가 6월 모의평가와 달리 수능과 똑같은 범위에서 출제되는 만큼 가장 객관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해 볼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9월부터 접수가 시작되는 수시모집의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의 경우 9월 모의평가를 통해 지원계획을 최종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고 말한다.

교육전문기업 이투스 교육이 운영하는 이투스 청솔 평가연구소는 9월 모의고사와 관련해 정답지 제시부터 실시간 등급컷과 지원가능대학의 배치표까지 모의평가의 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투스 청솔은 지난해 치러진 수능 난이도에 대해 가장 정확한 예측을 내놓은 곳으로, 다년간의 노하우로 채점데이터를 조합 및 비교분석 한 등급컷을 공개하며 현재 나의 성적, 동점자 성적 등으로 자신의 위치를 다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투스는 모의고사가 끝난 직후, 정답지를 통해 실시간 등급컷과 실시간 해설강의 및 채점 결과분석을 제공하며, 다음날인 2일에는 성적 분석을 통해 배치표를 통해 지원가능대학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시험이 끝난 당일 이종서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장이 직접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입시상담을 실시하며, 1일부터 3일까지 이투스 프리미엄 명문대생 멘토링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3일에는 2011 수능의 마지막 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편, 이투스는 홈페이지(www.etoos.com)에서 9월 모의고사를 채점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4박 15일 유럽자유여행권, 지식가이드가 함께하는 10박 11일 역사탐방여행권을 증정한다.

모의고사가 끝난 1일에는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정각마다 '충전타임' 이벤트를 통해 수험생 300명에게 기프티콘과 밝히리 콘서트 티켓을 증정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