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 '추석맞이 체험예절' 송편만들기

▲ 대전평생학습관이 '추석맞이 체험예절'활동을 펼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이병기)은 학생 및 학부모 15팀이 참가한 가운데 추석맞이 체험예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27일 실시, 한가위의 깊은 뜻과 의미를 생각하며 온가족이 함께 참여해 한복입기, 절하기, 송편빚기, 차례상 차리기 등을 실시했다.

특히 엄마가 기제와 차례의 차이를 공부하며 차례상 차리기를 배우는 동안 아빠는 아이와 오색송편을 만들며 즐거워했다.

이병기 대전평생학습관장은 "대전교육가족을 위한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으로 가족 및 학생을 위한 창의․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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